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노라조, 택배상자X택배원 변신…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첫 번째 콘셉트 포토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세 듀오 노라조의 신곡 맛보기 샘플이 도착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이미지 속 노라조는 마치 3D 애니메이션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에서 각자의 역할을 진지하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택배원 차림으로 배송을 마친 원흠은 개봉된 내용물의 후광에 놀란 모습이고, `취급주의`가 붙은 택배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조빈이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조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스로 모자와 선글라스를 만들어 역시 비범하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9월 23일 도착 예정!`이라는 글귀가 택배를 받기 전 기다림과 같은 설렘을 유발한다.

노라조는 그간 `사이다`, `빵`, `야채` 등 주로 푸드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활동해 왔기에 이번 신곡이 더욱 반가움을 자아낸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꾀한 노라조가 리스너들과 얼마나 높은 공감대를 형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