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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서울,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제공하는 미팅 패키지 ‘Meet Saf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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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코로나19 시대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미팅을 위한 새로운 미팅 패키지 ‘Meet Safe’를 선보인다.

‘Meet Safe’ 패키지는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해 주최 측과 참석자 모두 안심하고 미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메뉴로 호텔 셰프가 정성껏 준비하는 식사는 도시락과 세트 메뉴, 두 가지 옵션 중 선택 가능하며 커피 브레이크가 개별로 제공된다.

또한 빔 프로젝트 무료 렌탈 서비스와 미팅 주최 측과 참석자를 위해 객실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상기 패키지 혜택은 2022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한해 적용된다.

특히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힐튼의 위생관리 프로그램 ‘힐튼 이벤트레디(Hilton EventReady)’의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새로운 관내 위생 시스템 ‘힐튼 클린스테이’(Hilton CleanStay)를 도입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청결수칙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에 우수한 청결 및 위생 수준을 인정받아 2021년 국내 최초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호텔 보건 안보VERIFIED®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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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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