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따마(THAMA)가 다채로운 피처링진을 예고했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발매되는 따마의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 (돈 다이 컬러스)` 피처링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는 흑백 분위기 속에 피처링 아티스트들에 대한 힌트가 적혀있다. 첫 번째 `V _ _ _ _ _ _ _ _ _`부터 `_ S _ _ _`, `_ _ _ O _ _ `, `_ _ _ _ _ _ _ d _ _`, `I` _ _`, `_ _ _ w _ _ _ _ _ _ _`까지 총 여섯 팀의 아티스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따마는 첫 정규앨범부터 무려 여섯 팀의 참여를 끌어내 음악씬에서의 입지를 실감케 한다. 아직 피처링진의 정체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해 1월 아메바컬쳐에 합류한 따마는 힙합, R&B, K-POP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강다니엘, 기리보이, 다이나믹 듀오, 엑소, NCT 127 등의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협업을 펼치며 올라운더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지난해 8월 발매된 이전 앨범 `LAND`로도 호평을 받았던 따마가 이번 `DON`T DIE COLORS`를 통해 누구와 호흡을 맞추며 완성도를 높였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따마의 첫 번째 정규앨범 `DON`T DIE COLORS`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