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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버스데이’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종영 소감 “많은 것을 배웠고, 하린을 연기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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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블루버스데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10년 전 잃었던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타임슬립 하는 ‘오하린’ 역으로 열연, 매회 긴박감 넘치는 상황들을 실감 나게 그려내 눈에 띄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주 방송된 마지막 화에서 하린은 자신을 구하려다 다친 서준(홍석 분)을 보며 안도의 눈물을 보인 것에 이어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이 가장 옳은 선택에 가깝다는 것”이라는 함축적인 의미를 담은 내레이션과 함께 서준과 데이트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이해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이에 김예림은 “‘블루버스데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하린’을 연기해 행복한 나날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테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그동안 하린과 서준의 시간여행을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예림은 ‘블루버스데이’를 통해 풍부한 감정 표현과 입체적인 매력이 강점인 가능성 많은 배우임을 입증하며, 첫 주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큰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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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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