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명이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주명은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전교 1등이자 반장인 지승완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극중 고등학교 방송부이기도 한 승완은 시대와 사회, 학교와 개인의 삶에 대해 청취자들과 열정적으로 고민을 나누는 해적방송 DJ로도 활약하는 캐릭터로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인물이다.
지난해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장미 역을 맡아 복잡다단한 캐릭터의 감정선을 탄탄하게 표현해 호평받았던 이주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에서 쿨한 성격과 빠른 행동력을 갖춘 장루리 역으로 사이다 전개를 이끈 바 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스물둘과 열여덟이 어느새 사랑을 하게 된 스물다섯과 스물하나가 되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청량한 로맨스부터 미숙한 청춘들의 순수하고 치열한 성장기,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케미스트리까지, 가슴 한구석에서 영원히 빛나고 있는 청춘의 기억을 되새기게 만들 전망이다. 2022년 상반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