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76.63

  • 7.02
  • 0.26%
코스닥

865.59

  • 1.89
  • 0.22%
1/1

몬스타엑스 기현X아이엠, ‘심야아이돌’ 첫 체크인 ‘소통왕 등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몬스타엑스 기현X아이엠, ‘심야아이돌’ 첫 체크인 ‘소통왕 등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과 아이엠이 ‘심야아이돌’ 체크인에 성공했다.

기현과 아이엠은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의 새 시즌 호스트를 맡아 활약을 펼쳤다.

이날 기현과 아이엠은 포스터에서 공개된 바 있는 파스텔 톤의 슈트를 입고 등장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기현은 “네이버 NOW.에 민혁이에 이어 새로운 호스트로 합류하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이엠은 “몬스타엑스의 목소리 두 명 아니겠냐. 심야 타임에 라디오를 하고 있자니 감동이 밀려온다”고 미소를 지었다.

아이엠은 ‘심야아이돌’ 첫 방송에 대해 “편안하고 익숙한 느낌이라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기현은 “티 내고 싶어 죽을 뻔했다. 참는데 오래 걸렸다”고 첫 호스트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아이엠은 성향이 다르다는 기현과의 조합에 “억지 텐션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새로운 그림도 보여주고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호스트는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기현과 아이엠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TMI 토크를 하는가 하면, ‘심야아이돌’의 호텔 콘셉트부터 체크인, 캐리어 오픈 타임 등을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엠은 “새 시즌에서 해보고 싶은 것이 있냐”는 기현의 질문에 “PPL 받고 싶다”고 답해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팬들의 축하 메시지에 화답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기현의 하이텐션과 아이엠의 스윗한 목소리가 반전 케미를 이루며 듣는 재미를 더했다.

네이버 NOW.의 대표 아이돌 쇼인 ‘심야아이돌’은 ‘야행성 아이돌 쇼’라는 콘셉트 속 시작 시간(월-금 오후 10시)만 정해졌을 뿐 종료 시간은 정해지지 않은 자유로운 포맷으로 진행된다.

한편, 기현과 아이엠의 ‘심야아이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10시 네이버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