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7.72

  • 113.49
  • 1.65%
코스닥

836.27

  • 9.15
  • 1.11%
1/5

아파트 수요, 경매에도 몰린다…지난달 낙찰가율 '역대 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수요, 경매에도 몰린다…지난달 낙찰가율 `역대 최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국 아파트 법원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6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내놓은 지난달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경매 진행 건수는 9,442건으로, 이 가운데 4,024건이 낙찰(낙찰률 42.6%)됐다.

    ADVERTISEMENT


    낙찰가율은 79.2%, 평균 응찰자 수는 4.3명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101.0%) 대비 5.7%포인트 상승해 역대 최고치인 106.7%를 기록했다. 이는 지지옥션이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ADVERTISEMENT


    아파트 응찰자 수도 같은 기간 6.3명에서 7.7명으로 증가했다.

    올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아파트값 상승률을 보이는 인천의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달 대비 5.4%포인트 올라 역대 최고인 123.9%를 기록했다. 인천아파트 낙찰가율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연속(106.7%→108.2%→118.5%→123.9%)으로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경기 아파트 낙찰가율 역시 지난달에 전달(111.1%) 대비 4.0%포인트 상승한 115.1%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서울은 전달(107%) 보다 9.3%포인트 높은 116.3%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ADVERTISEMENT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최근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 경매 시장에서 아파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분위기"라며 "일부 시중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하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전국적으로 아파트 경매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