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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생방송 시대, 해외주식 투자 지평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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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생방송 시대, 해외주식 투자 지평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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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출범한 한경 글로벌마켓, 그 중심에는 한경미디어그룹이 설립한 뉴욕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투자 미디어 플랫폼의 탄생, 미국 현지에 나가 있는 신인규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이곳은 한경 글로벌마켓 뉴욕 스튜디오입니다.

특파원 생방송 연결 뿐 아니라 시장을 움직이는 거물을 초청해 인터뷰나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규모와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세계 주요국에 나가 있는 특파원들과 뉴욕 스튜디오를 이원 연결해 방송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24시간 깨어있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바로 이곳에서 뿌리를 뻗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주식 투자 가운데 80%를 차지하는 뉴욕 증시 분석을 위해 개장과 마감 시간대마다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TV 방송과 뉴미디어, 신문을 넘나들며 미국뿐 아니라 세계 주요국가들의 투자 핵심 정보도 시차 없이 전달합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이 연 뉴욕 생방송 시대는 미디어 업계에 유례를 찾기 힘든 규모의 과감한 투자가 뒷받침됐습니다.

서학개미들의 규모가 앞으로도 더 커질 것으로 보고, 해외로 시야를 넓힌 투자자들의 정보갈증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 겁니다.

올해 1분기말 기준 해외주식 활동계좌수는 약 321만개, 이제 국내 주식 투자자 3명 중 1명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뉴욕에서 한국경제TV 신인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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