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사내 인플루언서로 선발된 직원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코웨이 대표 쇼 호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사내 쇼호스트로 선발된 직원들은 방송 진행 등 전문 교육 과정을 마치고 각종 라이브 커머스에 출연해 혁신 제품을 알린다.
사내 인플루언서 프로젝트는 코웨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내 쇼호스트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코웨이는 지난 상반기 프로젝트에 지원한 직원 가운데 전달력과 진행력, 기획력, 창의성을 갖춘 인재 12명을 사내 쇼호스트 1기로 최종 선발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모바일과 라이브 커머스 이용에 익숙한 MZ 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