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1

[특징주] 남양유업, 매각 불발에 4%대 약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징주] 남양유업, 매각 불발에 4%대 약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남양유업이 매각 무산 소식에 장 초반 4%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17분 기준 남양유업은 전거래일보다 2만6천원(-4.60%) 내린 53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양유업은 최대주주인 홍원식 명예회장 외 2인이 사모펀드업체 한앤컴퍼니와 지난 5월 체결했던 최대주주 보유주식 매매계약에 대해 해제를 통보했다고 1일 공시했다.

지난 5월 홍 회장 측은 남양유업 보유지분 53%를 3,107억원에 한앤컴퍼니에 넘기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법률 대리인인 LKB앤파트너스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매각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매수자 측이 계약 체결 후 태도를 바꿔 사전 합의 사항에 대한 이행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