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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횡보 후 4분기 상승 랠리"

월마트·아마존·비자 등 주요 기업 시장 참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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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올 4분기 미국 증시와 함께 나란히 상승 랠리를 펼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 암호화폐 투자업체 갤럭시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횡보하다가 곧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며 "4분기에 S&P500과 함께 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노보그라츠 CEO는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 운을 띄웠다. 그는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공간에서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며 "월마트, 비자 등이 관련 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지금이 정말 중요한 때다. 가격이 이를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아마존과 월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암호화폐 분야 전문가 채용에 나섰고, 글로벌 결제 기업 비자는 블록체인 기술의 부상으로 떠오른 디지털 자산인 대체불가토큰(NFT) 작품을 15만달러에 구매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페이스북이 자체 개발한 디지털 지갑에서 NFT를 보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블룸버그 보도가 이날 나왔다.
한편 노보그라츠 CEO는 미국 월가 출신으로 억만장자 투자자이자 암호화폐 거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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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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