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통합물류 정보서비스 `창고콕`을 제공하고 있는 플라잉아이에스티(대표이사 박영근)는 글로벌 물류시스템 전문기업 아세테크(대표이사 주두식)와 중소사업자 최적화 물류설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세테크는 종합물류시스템 전문기업으로 물류에 관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고객사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로써 플라잉아이에스티의 창고콕 플랫폼은 중소화주나 창고주인 사용자가 메타버스 환경에서 3D를 기반으로 물류 가상환경을 제공, 아세테크의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경험해보는 것은 물론, 중소사업자의 기능과 규모에 적합하게 어떻게 구축할지에 대한 물류 전문컨설턴트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형화되는 물류시스템을 중소사업자에게 잘 맞게 제공하느냐를 계속 고민해 온 박영근 대표는 중소시장을 구성하는 관련 사업자들과 지속적인 비즈니스 제휴를 통해 그들이 요구하는 핵심기능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중이다.
플라잉아이에스티는 국내 대형사이버결제사와 `중소사업자 A-Z 물류서비스 구축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멘토니아 등 물류전문인력 공급회사들과 협력하여 `물류전문가 양성 및 공급에 관한 MOU`를 체결을 진행하여 수준 높은 물류인재들의 양성과 활용에 협력하고 있으며 `창고콕`플랫폼 안에서 모든 중소사업자들이 다양한 물류환경을 경험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해 가고 있다.
플라잉아이에스티 박영근 대표는 "앞으로도 중소사업자의 중심의 물류생태계의 긍정적 변화를 가속화 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