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톤(VICTON) 강승식이 ‘CLEF X CREW’ 기부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한다.
빅톤 강승식은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그대로의 나’ 음원과 라이브 클립을 24일 정오에 공개한다.
강승식이 부른 ‘그대로의 나’는 보통만큼 행복하면 될 것 같은데, 그 보통이 쉽지 않은 현실 속 꿋꿋하게 자신을 지키고 주어진 길 위에서 나만의 속도로 빛을 향해 걸어가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의 곡으로, 융희, Jupiter, CLEF CREW 작가진이 협업하여 완성됐다. 피아노 선율 위 강승식의 미성으로 시작되는 ‘그대로의 나’는 악기들과 강승식의 목소리가 점점 힘을 싣고 그 의미를 더해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음원 공개와 더불어 강승식과 클래프 컴퍼니 컬래버레이션 현장 비하인드와 ‘그대로의 나’ 라이브클립이 지니뮤직 매거진 스페셜을 통해 공개되며 더불어 하로킨(HAROKIN) 기부 프로젝트 캠페인 아이템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19일 공개된 ‘그대로의 나’ 메이킹 필름 및 인터뷰 영상 속에서 강승식은 “본인이 가는 길이 곧 내 길인 거 같아요. 힘내시고 제 노래로도 많이 위로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강승식이 참여하는 ‘CLEF X CREW’ 프로젝트는, 클래프 컴퍼니(CLEF)와 다양한 채널에서 재능으로 길을 밝혀주고 있는 아티스트(CREW)들과 함께 삶의 시작과 여정에서 누군가는 선택받은 행복, 선택하지 않았던 불행을 마주하게 된 유아,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달하는 기부 프로젝트이다.
CLEF X 강승식(빅톤)이란 이름으로 공개되는 ‘그대로의 나’ 음원 수익금 일부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의 꿈과 비전 모색 및 진로역량개발을 위해 장학지원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아동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희망나눔 꿈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및 학습을 위한 장학금 지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강승식이 속한 그룹 빅톤은 올초 데뷔 4년만의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에서 모두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탄탄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강승식은 각종 드라마 OST 참여와 더불어, 네이버 NOW. `이불킥` 호스트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뮤지컬 `사랑했어요`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펼쳐보이는 등 개인으로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고 있다.
한편, 빅톤 강승식과 클래프 컴퍼니의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첫 번째 타이틀곡 ‘그대로의 나’는 24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