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베트남, 백신 접종 2회까지 마친 승무원만 비행 가능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민간항공청 (CivilAviation Authority)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2회까지 모두 마친 승무원에 한해 탑승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민간항공청은 지난 7월 조종사들에게 같은 지침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9월부터 조종사 및 승무원은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만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다.
베트남 항공사들은 대부분 직원들에게 일찍부터 백신 접종을 실시했으며, 특히 베트남항공은 지난달까지 대부분의 직원이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한편 지난달 국내 6개 항공사는 3,772편의 항공기를 운항했으며, 베트남항공은 1522편으로 전월 대비 79% 감소했다.
뱀부항공은 1071편의 항공기를 운항하며 전월 대비 14.3% 감소했고 비엣젯(Vietjet)은 48.8% 항공기 운항이 감소한 676편을 기록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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