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하동랜드 생활건강(대표이사 빈상욱)이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와 지난 16일 전략 컨설팅 및 밸류UP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하동랜드 생활건강의 회사 가치를 5년안에 1조 원 이상의 바이오&환경 산업 플랫폼 기업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에 대한 것으로, 이날 계약과 함께 팬텀엑셀러레이터로부터 1차 50억 원의 투자 협약도 체결했다.
빈상욱 대표는 하동랜드 생활건강을 바이오&환경 산업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환경 산업 플랫폼을 통해서 기술력 원석이 보석으로 바뀌어 제휴 인프라를 통해 전세계 시장에 전달되는 것"이라며 "현재 해외 인프라 첫 매칭으로 우즈베키스탄 농림부에서 6,894,000불(한화 약 80억 원) 오더를 받고 진행 중이며, 라이선스 판매 방식을 도입하여 개발자와 판로 인프라의 매칭을 통하여 양쪽 모두가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하동랜드 생활건강은 최근 하동랜드, 팜스킹코리아, 하이드로월드, API명인그룹, 엘케이에코, 미래바이오테크, 유니텍시스템, 피앤플생활건강,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가칭)소소스마트뱅크, 오이소TV, 화성씨앤팜, 시우, 마산씨푸드팜, 옥스드론커뮤니티, 한국사포닌협동조합, 다인영농조합법인,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세계아토피협회, 젠월드코리아, 경남자영고등학교 등과 기술력 및 인프라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전략 컨설팅을 맡은 전략 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하동랜드 생활건강의 천연 자산들과 기술력 가공 능력, 인프라 자산들을 잘 다듬어 세상에 알리면 바이오&환경 산업 플랫폼 기업 하동랜드 생활건강의 가치는 5년안에 1조 원이 훨씬 넘는 밸류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