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전문기업 `기본에`가 간편한 분리수거 쓰레기 처리를 위한 `기본에 네이처 재활용봉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해당 제품은 손잡이 끈이 있어 기존 제품처럼 묶거나 테이프로 붙일 필요 없이 끈만 당기고 버리면 된다. 이를 통해 쓰레기 배출 시 걱정되는 위생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30L/50L/80L 3가지 사이즈가 한 박스에 있어 다양한 크기의 분리 쓰레기를 담을 수 있다. 이밖에도 창고에 보관해야 하는 안 쓰는 물건을 담거나 캠핑장에서 쓰레기봉투로도 활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재활용봉투를 통해 앞으로도 기본에는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고 더 나아가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동참하는 친환경 기업이 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