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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택배 배송 요금 개편…사이즈·무게에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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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제품의 사이즈와 무게에 따라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택배 배송 요금을 선보인다.
이케아 코리아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과 집 꾸미기 열풍 속에서 누구나 더 낮은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택배 배송 요금을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운 택배 비용은 제품 사이즈와 무게에 따라 각각 3000원, 5000원, 8000원의 단계별 요금으로 나뉘어 적용된다.
특히 택배 가능 제품의 가로 길이가 기존의 100㎝에서 140㎝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트럭 배송비가 부과됐던 말비크(MALVIK) 폼매트리스, 후가드(HUGAD) 커튼봉 등 부피가 큰 일부 가구 제품들이 8000원의 택배 배송이 가능해진다.
비교적 크기가 작은 릴나겐(LILLNAGGEN) 유리 닦이, 오뷔온(ABYAN) 바디퍼프 등의 소품류는 3000원으로 인하됐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이케아 코리아의 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 플래닝 스튜디오, 이케아 랩)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배송 요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구매 시 가구 배송 요금을 2만9000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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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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