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견미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연꽃 사진이 담겼다.
앞서 둘째 딸 이다인이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와 결별설을 부른 인스타그램의 의미심장 글 이후 작성된 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다인은 최근 "나는 그저 매일 최대한 충실하게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이건 당신의 인생이고, 당신은 한 번밖에 살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도 널 위한 인생을 살 순 없다. 그래서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는 영문글을 남겼다.
이에 이다인과 이승기는 공개 열애 3개월 만에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은 확인이 어렵다.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한편 1984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견미리는 슬하에 배우 이유비, 이다인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