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상황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소비 흐름이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미국 중앙은행은 테이퍼링을 연내 실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은 이번 주말 3일에 걸쳐 테이퍼링 임박에 따른 금리인상 수혜주를 주제로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14일(토)은 박한샘, 송관종을 비롯한 와우넷 주식 파트너들이 시장 분석을 통한 다음 주 시장 전략을 공개하고, 15일(일)과 16일(월)은 인천여우 한옥석을 비롯한 파트너들이 테이퍼링을 이길 유망 종목을 주제도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을 진행하는 인천여우는 미국 시장에서 테이퍼링을 진행할 경우 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장세에서는 테이퍼링과 관련된 금리인상 수혜주를 미리 확인하고 분석해야 된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 성장가치를 주목할 때 2차전지, 전기차, 플랫폼 섹터는 눌림목에서 저점 매수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편성 사항은
와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은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