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에프앤비는 회전 초밥 전문점인 미카도스시와 맥주 전문점인 탄광맥주의 가맹본사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맹점과의 상생협력을 펼치며 현재 전국에 60여 개의 미카도스시 가맹점과 20여 개의 탄광맥주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에프앤비는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하고 미카도스시 캐릭터를 이용한 브랜드 굿즈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불황 및 소비 위축 상황 속에서도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보이며 외식업계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미카도스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상생협력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 올해에는 `2021년 상생협력 가맹점주 특화 지원`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외에도 지난 해 5월 외식시장의 국내산 식재료 개척을 위해 강원도 삼척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탄광맥주는 삼척에서 생산된 보리로 만든 맥아와 농산물을 구입하고 삼척 지역명을 딴 수제 맥주 및 메뉴 개발을 통해 지난달 `삼척석탄치킨` 메뉴를 출시하는 등 탄광 지역 관광 상품화를 진행했다. 더 나아가 금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삼척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올바른에프앤비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추진한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2월에는 국제 인증 시스템인 ISO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였고, 이번 달에는 이노비즈 인증까지 받으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이용 올바른에프앤비 상무는 "가맹점과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상생경영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본사인 올바른에프앤비는 지난 7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2021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에서 지속 가능 경영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SR(사회적 책임) 소비자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