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를 결정하고 상한가로 직행한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다.
11일 오전9시1분 현재 시초가 7만원 대비 2만1천원(30.00%) 오른 9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3만5천원 대비 5만6천원 높은 수준이다.
2015년 설립된 원티드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용 플랫폼 기업이다. 올해 1분기 매출은 57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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