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여름철은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이들도 함께 늘어난다. 자외선은 피부를 자극하고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코스마이징의 화장품 전문 브랜드 바이오믹이 UVA, UVB 동시 차단이 가능한 `바이오믹 UVM 선블럭`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업체 측은 "UVA는 피부에 조금씩 축적되면서 피부 노화를 앞당길 수 있다. UVA는 피부 지질 손상, 멜라닌 색소 유발, 피부 탄력 감소를 일으킬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자외선 UVA를 철저하게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UVB는 피부에 붉은 홍반을 일으킬 수 있고 여름철 뜨거운 태양에 오래 노출될 경우 UVB 일광화상을 유발한다. 또 UVB 차단에 소홀하면 피부염, 기미, 홍반 등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이오믹 UVM 선블럭`은 UVA, UVB 동시 차단으로 피부방어력을 한층 더 높였다.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지수를 갖춘 3중 기능성 선크림으로 자외선차단, 주름개선, 미백개선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촉촉한 광채피부를 연출해 가벼운 메이크업 효과를 선사하는 점도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유기자차 선크림과 무기자차 선크림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복합 자외선 차단제로, 사계절 내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마이징 관계자는 "바이오믹 UVM 선블럭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차단 지수를 자랑하는 저자극 썬크림 제품이다. UVA, UVB 동시 차단으로 피부 방어력을 높인 것이 장점"이라며 "끈적임 없는 산뜻한 텍스처로 한 여름에도 가볍게 바를 수 있다. 메이크업 제품이 부담스러워지는 여름철에 백탁 없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만큼 데일리용 선크림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