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그룹이 NHN과 공동으로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한컴그룹 게열사인 한글과컴퓨터는 NHN의 계열사인 NHN 두레이의 업무 협업툴인 `두레이`의 독점 영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사가 보유한 업무 협업툴도 두레이와 함께 클라우드로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컴은 기존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두레이’의 B2B, B2G 확산에 주력하고, ‘NHN두레이’는 통합 협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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