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채령이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9일 오후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8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채령의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보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스팟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채령은 "이렇게 멋진 춤 영상을 남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다. 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선보일 퍼포먼스는 Camila Cabello(카밀라 카베요)의 `Cry for Me`(크라이 포 미)다. 다이내믹한 각도를 이용한 섬세한 춤선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표현력을 자랑하는 채령은 "어떤 안무가 와도 저의 것이 되어야 보는 사람도 편안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제 몸에 맞을 때까지 연습을 하는 편이다. 저에게 춤이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음악이 나오면 추고 싶어진다"라며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K팝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퍼포먼스부터 춤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콘텐츠다. 채령의 단독 퍼포먼스 영상은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3월의 아티스트였던 ITZY 예지의 퍼포먼스 영상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19일 공개된 해당 영상은 4일 오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000만 건을 돌파했다. 앞서 공개 약 한 달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고, 빠른 속도로 2000만 건을 넘어서며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전체 콘텐츠 중 조회 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한편 ITZY는 올해 데뷔 2주년을 맞이해 각양각색 고퀄리티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자체 콘텐츠 브이로그(VLOG) 시리즈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더욱 특별한 유대감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