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다.
10일 오전9시1분 현재 크래프톤은 시초가(44만8,500원) 대비 2만5천원(5.57%) 오른 4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40만500원까지 내려간 이후 상승 반전했다.
하지만 여전히 공모가 49만8천원 대비 2만4,500천원 낮은 수준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지난달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49만8천원으로 결정했다.
이어 이달 2~3일 일반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이 대어급 IPO라는 기대에 반해 7.8대 1이라는 성적표를 받아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