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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공모가 5만9천원 확정…9∼10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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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5만9천원으로 결정했다.

6일 대표 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4일 실시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범위(4만7천원∼5만9천원) 최상단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8천509억원이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물량 가운데 99.3%가 5만9천원 이상(가격 미제시 포함)을 제시했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14.7%였다.

수요예측에는 총 76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217.6대 1을 기록했다.

롯데렌탈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9∼10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가 인수회사를 맡았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1986년 설립된 롯데렌탈은 장·단기 렌터카, 오토리스, 중고차, 카셰어링, 일반렌털 등 모든 렌털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렌털 기업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5천889억원, 영업이익은 492억원, 당기순이익은 186억원이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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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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