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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인도 법인 초대 대표에 손현일 투자본부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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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법인 신임 대표
크래프톤은 인도 법인 초대 대표로 손현일 투자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크래프톤의 임원 인사는 인도 현지 시장에 대한 손 신임 대표의 높은 이해도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손현일 신임 대표는 지난 2017년 펍지 CFO로 합류했으며 펍지가 크래프톤과 통합한 이후 투자본부장을 맡아 인도를 포함한 글로벌 게임 및 관련 분야에 투자를 진행해 왔다.

크래프톤은 지난 7월 인도 이용자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출시했으며 출시 일주일만에 누적 이용자 수 3,400만 명, 일일 최대 이용자수 1,60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인도시장에 안착했다.

아울러 올해에만 인도 IT기업에 총 7,000만 달러(한화 약 802억 원)의 투자를 진행하는 등 인도 게임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법인 대표는 "인도 게임 시장은 발전 시작 단계라 확장 가능성이 크며,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 높아 기회의 시장이라고 판단한다"며 "인도를 주축으로 중동, 아프리카로 이어지는 신흥 시장을 공략해 크래프톤의 IP(지식 재산권)와 게임 경험을 더욱 많은 국가에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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