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9.24

  • 45.43
  • 1.81%
코스닥

679.24

  • 15.15
  • 2.18%
1/3

몬스타엑스 민혁, 어느덧 ‘보그싶쇼’ 단독 호스트 1주년…“더 열심히 달려보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이 네이버 NOW. ‘보그싶쇼’의 단독 호스트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20년 7월 30일 ‘보그싶쇼’의 첫 방송을 시작한 민혁은 현재까지 호스트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약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민혁은 ‘보그싶쇼’를 통해 본인의 적성과 꼭 맞는 듯한 입담을 자랑하며 청취자를 만나왔다. 단순한 진행뿐만이 팬들이 보내준 사연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친근한 동네 오빠 같은 면모로 조언을 건네며 무대 위와는 또 다른 솔직담백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게스트들과 민혁의 자연스러운 케미 역시 프로그램 보는 재미를 더한다. 민혁은 선, 후배 게스트들이 프로그램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끔 할 뿐만 아니라 따뜻한 분위기 조성 그리고 정보력까지 갖춘 ‘만능 MC’로 매 진행마다 호평도 받고 있다.

SBS ‘인기가요’부터 KT Seezn ‘빽투더 아이돌’, ‘보그싶쇼’ 등 프로그램의 장기 MC를 도맡으며 눈에 띄는 활약상을 펼쳐온 민혁은 진정성과 전달력 모두 갖춘 모습으로 MC로서의 진가를 증명했고, 최근 신개념 동네 메이크 오버 버라이어티쇼 ‘우리동네 클라쓰’ 합류 소식까지 알리며 음악과 MC, 예능을 아우르는 행보로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민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그싶쇼’의 호스트로 1주년을 맞이한 지금 이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항상 즐거웠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다. 늘 함께 해주시는 팬 분들과 항상 좋은 방송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제작진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MC로도, 한 사람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보그싶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활약을 이어갈 민혁은 몬스타엑스로 자체 제작 콘텐츠 ‘몬채널’ 등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간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