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무기한 출시 연기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3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3,300원(4.21%) 내린 7만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당초 올해 4분기 신작 붉은사막을 출시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게임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게임에 깊이를 더해 줄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추가되고 있어 이를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