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 맥스트가 상한가 행진을 멈췄다.
30일 오전 9시 10분 코스닥 시장에서 맥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3.19%(2,100원) 내린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지난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를 기록)에 성공한 후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에서 `따상상상`이 나타난 건 SK바이오팜, 삼성머스트스팩5호에 이어 세번째다.
이 같은 주가 급등은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0년 설립된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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