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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오피스텔, ‘레브앙타워’ 잔여세대 특별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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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빌라와 오피스텔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시흥 신천 레브앙타워 오피스텔이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7월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분양정보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상반기 전국 32지역에서 1만2천740실이 공급됐다. 총 청약이 10만5천231건으로 경쟁률이 8.3대 1로 집계되어 높을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59㎡ 이상의 경쟁률은 31.8대 1로 나타났다.

잔여세대 특별 분양 중인 레브앙타워는 신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 광명과 서울이 인접해 있어 이를 통한 구로디지털단지, 매화산업단지, 광명과 시흥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 유동인구 수요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시흥시청과 복합행정타운,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계획에 있다.

주변 교통환경으로는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이 2024년과 2025년 예정되어 있어 서울 여의도와 분당 판교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서울외각순환도로, 시흥IC 및 제2경인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 강남순환도로 등을 통한 서울접근성과 주변에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어 휴식생활 공간 또한 조성돼 있다.

관계자는 "최근 전국에서 오피스텔 거래량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 "라며, "잔여세대 특별분양중인 레브앙타워는 지하철이 인접하고 뛰어난 방음시설과 넓은 전용면적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신천에 위치한 레브앙타워는 지상 2층 지상 7층의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오피스텔 46실과 상가 22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 분양 계약면적은 A타입 62.31, B타입 90.33, H타입 127.98 평방미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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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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