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쾌감으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보였던 ‘킬러의 보디가드2’의 북미 버전인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더 많은 관객과의 만남을 위해 7월 28일에서 8월 4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2021년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킬러의 보디가드2’의 북미 버전인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는 스피디한 전개와 위트 있는 입담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의 개봉 변경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빵빵 터지는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거기에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의 주역들이 전부 총출동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액션은 폭발! 재미는 환장! 온가족이 즐기는 블록버스터” 카피가 더해져 올여름을 강타할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15세 이상 관람가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킬러의 보디가드2: 킬러의 와이프’는 오는 8월 4일 관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