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의 이장준과 홍주찬이 헤어날 수 없는 매력을 폭발시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에 골든차일드 정규 2집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이장준, 홍주찬의 인디비주얼 포토(Individual Photo)를 게재했다.
파스텔 블루 톤 셔츠를 착용한 이장준은 청량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다른 이미지에선 강렬한 레드 슈트 속 선명한 복근을 공개, 섹시함도 겸비해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반면 홍주찬은 아련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은 팬심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골든차일드는 약 6개월 만의 신보 `게임 체인저`로 한계 없는 성장을 예고했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뜻한다.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지는 앨범명처럼 `게임 체인저`엔 골든차일드의 열정과 패기가 가득 담길 전망이다.
무엇보다 두 번째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골든차일드가 선보일 다채로운 음악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향한 기대감도 치솟는다.
`완성형 아이돌`의 정석을 보여줄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