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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4세대 중소형 아파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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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약 가점이 낮아 당첨 가능성이 낮았던 청년층을 위해 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이 확대되고 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전체 3만 200가구 중 1만 4,000가구가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된다. 여기에 일반공급 물량 1만 6,200가구 중 30% 안팎이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으로 또 다시 젊은 층에게 할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전청약 외에도 올해 LH의 주택공급계획을 보면 전체 2만 6,498가구 중 신혼희망타운으로 5,365가구(20.24%)를 공급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일반공급에서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을 감안하면 실제로 4050세대에 기회가 돌아가는 물량은 더욱 적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4~50세대들 사이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는 지하3층~지상32층(예정) 8개 동에 전용면적 ▲49A㎡ 35세대 ▲49B㎡ 55세대 ▲59A㎡ 246세대 ▲59B㎡ 94세대 ▲74A㎡ 59세대 ▲84A㎡ 15세대 등 6개 TYPE 총 504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들도 일정한 가입조건만 갖추면 모집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무주택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안 천호역 오너시티`는 교통, 상권, 학군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 송파구 방이동 인근에 있는 홍보관에서 견본주택 관람이 가능하며, 담당자와 사전 전화예약 상담을 통해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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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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