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듀스 곽제일 대표(36)가 세종특별자치시 최초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 4기 지역혁신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곽 대표는 지역사회 청소년과 청년 진로교육서비스를 개선을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과 불우한 이웃에게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온 인물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현장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실천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을 발굴하여 지역 혁신가로 선정해왔다.
교육ㆍ복지, 문화ㆍ관광, 생태ㆍ환경, 마을공동체, 산업ㆍ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접근방식 탈피한 새로운 생각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끈 후보자들에 서면평가,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정한다.
곽 대표는 2019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후 2020년 세종특별자치시 청년 조례에 의거 설립된 청년 정책네트워크위원회 제1기 일자리 분과장으로 보임 이후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교육 분야에서 비대면 교구 개발과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고등학교 대상 진로 비전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지역 청소년들이 개발한 비대면 교구를 통하여, 진로를 찾고 발생된 수익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대면 교구 콘텐츠 개발과 모범기업으로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제일에듀스 곽제일 대표는 "세종특별자치시 최초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제 4기 지역혁신가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 되겠다. 진로 교육회사(제일교육사)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지역 내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일에듀스의 `교육장터`는 공교육개발을 위한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R&D사업 연구과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