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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1,061명 확진…어제보다 8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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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에도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6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143명보다 82명 적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일부 반영되면서 중간 집계 확진자도 다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300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12일째 네 자릿수 기록을 이어가게 된다.

이날 0시 이후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22명(68.0%), 비수도권이 339명(32.0%)이다. 시도별 확진자는 서울 359명, 경기 293명, 경남 73명, 인천 70명, 부산 63명, 강원 44명, 대구 34명, 충남 32명, 충북 23명, 대전 20명, 경북 14명, 광주·제주 각 10명, 울산 8명, 전북·전남 각 4명이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약 1천349명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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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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