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전문 기업 ㈜오픈(대표 홍성철)이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코리안 데판야끼 다이닝 `일판(一板)`을 오픈한 소식을 전했다.
다이닝 일판(一板)은 `수천번 부딛치며 만들어낸 일판식`이라는 의미로 도쿄등심, 모도우, 만지오네 등 여러 레스토랑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김일판 총괄쉐프가 오랜 기간 연구하여 준비한 철판요리 코스 다이닝이다.
철판에서 신선한 제철 식자재와 랍스터, 캐비어를 비롯한 댜양한 식자재를 활용, 퀄리티 높은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있는 런치, 디너 단일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요리와 함께하기 좋은 와인 리스트가 구비되어 있으며, 별도의 콜키지 서비스(팀당 1바틀 한정)를 제공한다.
또한 일판은 총 10개의 다찌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는 작은 공간이지만 힘있는 철(鐵)과 세련된 금(金)의 조화로운 텍스처가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안락한 공간감을 선사하며 곳곳에 위치한 철(鐵)과 관련된 다양한 오브제, 소품들을 접해볼 수 있다.
관계자는 "데판야끼 요리를 위해 김일판 총괄쉐프를 비롯한 쉐프진은 오늘도 철판 앞에서 수천번 부딛치며 연구하고 있다. 높은 만족도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현재 일판은 가오픈 기간으로, 오는 22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예약은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