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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확진에 김구라·박명수·한혜진 코로나19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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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요한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이상 증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다.

현재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에 출연 중인 김요한의 확진 소식에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을 비롯해 출연자와 스태프들은 전원 코로나19 검사에 들어갔다.

IHQ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출연자와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거나 오늘 중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향후 검사 결과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녹화 일정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녹화 분에 여유가 있어 방송 일정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LIG 그레이터스 입단 이후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구선수로 사랑받으며 활약해 온 김요한은 2019년 3월 은퇴 이후 현재 게임회사에서 이사로 활동하면서 방송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김요한은 시즌1이 막을 내린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고, 현재 E채널 `노는 브로`, IHQ `리더의 연애` 등에 출연하고 있다. `노는브로`의 경우 근래 촬영이 없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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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janga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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