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42

  • 19.37
  • 0.75%
코스닥

768.48

  • 12.16
  • 1.61%
1/4

아이폰12 뒷면 자석으로 부착해 충전 배터리팩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애플이 13일(현지시간) 아이폰 12에 부착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팩을 출시했다.
애플은 이날 아이폰 12의 뒷면에 자석으로 붙여 배터리를 충전하는 배터리팩을 내놨다고 CNBC가 보도했다.
가격은 99달러다.
아이폰 12는 뒷면에 자석으로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는 무선충전 기능인 `맥세이프`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 배터리를 붙이고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배터리팩은 5와트의 전력으로 아이폰을 충전한다. 이는 벽의 콘센트에 꽂아 충전하는 유선 어댑터 충전기와 같은 전력이며, 15와트의 전력을 공급하는 일반 맥세이프 충전기보다는 충전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이용자들은 또 이 배터리팩을 아이폰에 부착한 채 라이트닝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 유선으로 더 빠르게 충전할 수도 있다.
애플은 이 배터리팩의 충전 용량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부 제품 사진을 보면 1천460밀리암페어시(㎃h), 또는 아이폰 12의 배터리 용량인 3천100㎃h의 절반 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CNBC는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