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서울 오후 6시까지 563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오후 6시까지 563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작년 초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래 역대 최다치다. 기존 18시간 최다치였던 6일 521명보다는 42명, 전날(12일) 358명보다는 205명 많다.


    6일 하루 전체 확진자가 작년 초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래 최다 기록인 583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3일 하루 전체 집계가 마무리되면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도 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563명 중 해외 유입은 5명, 국내 감염은 558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254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가 267명이다.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5천978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이날 오전에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