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8.97

  • 5.49
  • 0.22%
코스닥

698.53

  • 4.80
  • 0.69%
1/4

서울 오후 6시까지 563명 확진…동시간대 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작년 초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래 역대 최다치다. 기존 18시간 최다치였던 6일 521명보다는 42명, 전날(12일) 358명보다는 205명 많다.

6일 하루 전체 확진자가 작년 초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래 최다 기록인 583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13일 하루 전체 집계가 마무리되면 이 기록이 깨질 가능성도 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563명 중 해외 유입은 5명, 국내 감염은 558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기존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254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가 267명이다.

현재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만5천978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1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이날 오전에 발표된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