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국내 상장사 중 주주와의 적극적이면서 신뢰도 높은 소통방식으로 IR(Investor Relations) 신뢰도에서 우수한 평가지표를 획득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한 조사기관이 발표한 상장사 대상 2020년 IR 신뢰지표에서 신뢰성과 적극성, 공정성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국내 대표 주주친화기업으로서 JB금융지주, KT, KT&G, POSCO, SK텔레콤, 삼성중공업, 이마트,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솔루션, 현대일렉트릭, 현대제철, 심텍, 심텍홀딩스, 펌텍코리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IR신뢰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국내 상장사의 공식적인 IR 횟수는 391개사가 총 1,573회의 공식적인 IR 활동을 실시해 IR신뢰지표 발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로 조사됐고, 2020년 연간 가이던스를 발표한 기업도 93개사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ESG(책임경영), 주주가치향상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온라인 IR설명회 등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과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는데 앞장섰다.
김태현 이원다이애그노믹스 IR 담당임원은 "올해에도 그동안 축적해 온 R&D 연구성과, 유전체 빅데이터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액체생검 상품화 및 기술 라이센싱, 유전체 데이터 확보 등의 핵심 파이프라인 사업성과 달성, 치매 치료제 신약개발, 미래 먹거리 배양육 기술개발, 건강기능식품 등 신사업 추진 성과를 투자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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