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에는 쉽게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체력과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아기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어린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땀이 많고 체온이 높아 땀띠, 일사병 등의 계절성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이 같은 폭염의 날씨 속에서 우리 아이를 시원하게 케어할 수 있는 `육아 쿨템` 들이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다이치(DAIICHI)의 에어포켓2 쿨시트, 루이 스포츠 아기띠, 퍼스트세븐 360 카시트를 선보여 이목을 모으고 있다.
`에어포켓2 쿨시트`는 특허 출원한 전면 쿨팬과 바람 통로 에어포켓이 많은 양의 공기를 빠르게 흡입하여 엉덩이부터 머리 끝까지 시원한 바람을 송출해준다. 또한, 쿨팬이 전면에 위치해 있어 카시트, 유모차뿐만 아니라 아이 침대, 거실 바닥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다이치 루이 스포츠 아기띠`는 멀티 기능성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하여 땀의 흡수력과 배출성을 좋게 한 제품이다. 서플렉스는 면과 나일론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신소재로, 부드러우면서 가볍고 흡한속건 기능까지 있어, 주로 스포츠웨어에 사용된다.
올해 다이치가 새로 출시한 `퍼스트세븐 360`은 가제 손수건, 배냇저고리 등 아기 용품에 주로 사용되는 밤부 소재를 사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해주며, 재질이 부드럽고 자체적인 항균o항취 기능이 있어 여름철에도 아기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청결함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육아 부모들이 무엇보다 아이의 건강을 더 신경 쓰게 되면서 더위를 극복해줄 육아용품에도 많은 관심을 갖는다"라며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휴가철에도 다이치 제품들을 통해 온 가족 모두 시원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품들은 공식 쇼핑몰과 대형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