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충전 결제 앱 댐댐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 결제 런칭을 기념해 7월 6일(화)부터 31일(토)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댐댐 앱을 통해 `차이`를 결제 수단으로 선택 후, 교통카드나 교통페이 포인트를 충전 시 6,000원 이상 첫 결제 시, 3,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매 결제 시 1% 캐시백을 결제 건당 최대 2,000원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댐댐은 오프라인 충전소가 아닌 스마트폰을 통해 교통카드 잔액 조회 및 충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충전 결제 앱이다. 또한 11번가, 넥슨 등 200여 개 온라인 가맹점에서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이용한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교통페이 포인트는 교통카드 잔액을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로 전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교통카드 외에도 간편결제, 신용카드, 휴대폰, 상품권 등의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충전 가능하다. 교통페이 포인트는 댐댐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댐댐 앱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티모넷 관계자는 "고객의 혜택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편리한 교통카드 생활을 위해 다양한 혜택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