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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연,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삠삠' 컴백 무대 최초 공개…'러블리 힙' 퍼포먼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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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신곡 `삠삠`(BEAM BEAM)의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전소연은 8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1집 `Windy`(윈디)의 타이틀곡 `삠삠`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전소연은 `키치`하고 `힙`한 곡 콘셉트에 걸맞은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더운 더위를 식혀줄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보 `Windy`는 전소연의 또 다른 자아, 바람처럼 자유로운 영혼 ‘윈디’의 시점으로 풀어낸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독보적인 콘셉트를 동시에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은 태양이 내리쬐는 모습을 표현한 록, 힙합 장르의 곡으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했다.

전소연은 미니 1집 `Windy`로 전 세계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7월 8일 오전 기준)를 경신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에게 무한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전소연이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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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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