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작(THE ZAC)이 몽모랑시 타트체리로 만든 타트체리즙을 선보인다.
타트체리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성분이 들어 있어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2001년 농업 및 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논문을 보면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함량은 약 13.46ng/g으로, 일반 타트체리에 비해 6배 이상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작의 `몽모랑시 타트체리즙`은 이처럼 멜라토닌 함량이 높은 몽모랑시 타트체리만 엄선해 만들었다. 한 세트에 350과의 몽모랑시 타트체리가 함유돼 있어 맛과 영양을 담았다.
해당 제품은 저온 효소 추출 방식을 적용해 타트체리쥬스의 유효 성분 함량과 흡수율을 높였다. 50℃ 이하의 저온에서 제조해 열에 민감한 영양분이 파괴되는 것을 막았으며 특허 받은 효소를 투입시켜 단단한 식물성 세포벽을 분해함으로써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더작 관계자는 "타트체리쥬스 품종 중 몽모랑시 타트체리만을 엄선하여 저온 효소 추출함으로써 유효 성분 함량과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라며 "보존료, 착색료, 착향료 등의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타트체리 350과를 담아 타트체리의 순수한 맛과 영양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