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비, 920억 빌딩 건물주 됐다…임대료 수익만 월 2억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 920억 빌딩 건물주 됐다…임대료 수익만 월 2억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39)가 강남역 인근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비는 최근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한 건물을 920억 원에 사들였다.
    지하 2층, 지상 8층의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147평(486m²), 건축 면적 881평(2,904m²) 규모다. 병원과 한의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월 임대료 수익만 2억원 이상 나오는 곳으로 알려졌다.
    비는 2008년 168억원에 매입한 청담동 빌딩을 지난달 매각해 300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둬 화제가 된 바 있다. 아내인 배우 김태희도 지난 3월 역삼동 건물을 처분해 71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4월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 `부동산 시세차익 대박 난 스타 베스트 14`에서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