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중심지에 생활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들어서며 지난 2일부터 분양을 시작, 7일 청약 접수 후 9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융, 비즈니스 1번지로 8천여 개의 기업과 30만 명이 근무하고 있는 여의도는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으로, 더 위크앤 리조트를 운영하는 트리니티디엔씨, 공유주거 업체 홈즈컴퍼니가 위탁운영을 하여 프리미엄의 가치를 높였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이 도보 2~3분 내에 위치해 있다. 여의도라는 지역 특성 상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교통의 요충지로서 서울과 외곽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오피스텔과 호텔을 결합한 `홈텔`의 형태인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해 삶의 가치를 한층 높일 뿐만 아니라, 클래식한 아치형 디자인과 BLANC를 뜻하는 화이트톤 외장 마감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을 구현했다.
수분양자와 위탁운영사간의 체결로 사전에 시행사와 체결한 위탁운영사 선정계약을 바탕으로 하여 업무 범위, 정산방식 등이 위탁으로 진행된다. 예약, 호텔 로비 사용, 체크인/체크아웃 등도 비대면으로 가능하고 납부나 계약관리는 앱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관계자는 "여의도에 최초로 들어서는 럭셔리 생활숙박시설인 이 곳은 전매 무제한 가능, 주담대 규제나 종부세 등에도 미포함 되는 수익형 레지던스"라며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만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여의도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