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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1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과 최고 경영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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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한국서비스 대상에서 20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과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기획된 시상식이다.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상들이 주어진다.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 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시상식에서는 하석주 대표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의 최고경영자상은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서비스 기업의 품질을 발전시킨 경영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하석주 대표는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경영시스템 구축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공 품질 개선 ▲임직원 서비스 매뉴얼 재정립 및 고객 접점 응대 서비스 강화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혁신 등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20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과 더불어 대표이사의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만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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