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맥주㈜에서 여름 편의점과 대형매장을 겨냥한 수제맥주 `술고래(라이트 에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수제맥주 신제품 `라이트 에일`은 일상에서 마시기 가장 편한 에일 맥주 컨셉으로 출시되었다. 최신 양조 공법을 통해 연구개발하여 출시와 더불어 가벼운 바디와 높은 탄산감, 라임, 허브의 상큼한 홉 아로마가 더하여 기분 좋은 상큼함이 한 모금 더 마시고 싶게 만든 매력을 가진 맥주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플래티넘맥주는 수제 맥주 기업으로 2002년 주세법 개정 이후 75평 남짓 소규모 양조장에서 출발한 플래티넘이 지금까지 19년 동안 성장해 자리매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7년 신축된 증평공장 (연간 500만 리터 생산이 가능한, *500ml 캔 1,000만 개)에 이어, 올해 총 투자금액 350억 원을 들여 충남 예산에 아시아 최대 수제맥주공장을 건축하면서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다. 플래티넘이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품질`로 뽑는다. 현재까지 보유한 수상 기록만 75개에 달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한 제품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립 이후 차별화된 품질관리와 필터링을 통해 소매점 판매 등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 및 발전시켜오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현재 플래티넘맥주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 약 30,000개의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약 1,700여개의 레스토랑과 펍에서도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고 네이버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