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경제 재개)으로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 반면 목표주가는 7만1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투어 재개 시 블랙핑크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따른 콘서트 규모 확대 등이 기대된다"며 "강화된 팬덤 사업을 고려하면 투어 재개와 동시에 부가 매출의 유의미한 성장세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블랙핑크의 2회 컴백 및 위버스 입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신인 걸그룹 데뷔를 통한 라인업 확장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